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파 온라인 3 (문단 편집) == 강화 == 같은 선수 카드 두 장을 소모해 한 장의 강화된 카드로 만드는 것. 이게 중요한 이유는, 강화에 성공하면 능력치도 높아지지만, '''이적시장 기준가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예를 들어 '14WC [[이청용]]의 경우, +1 카드가 560만 EP 정도이지만, 강화해서 +2 나 +3카로 카드로 만들면 '''각각 1,240만, 2,730만까지 올라간다.''' 은색 테두리로 표시되어 '은카'로 불리는 +5~7카는 상당한 가격이 있는 상황. 이러다 보니 강화를 통해 돈을 버는, 속칭 '강화 장사'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 특히 이는 피파 온라인 3 모바일 유저에게서 많이 보이고 있다. 하지만 '''터지면 끝.''' 강화 실패 시 선수 카드가 흑백으로 변하다 보니 주로 영정 사진 떴다고 한다. 사실상 취미 아니면 방출확정. 다만 상술한 강화 복구 시스템 업데이트 이후로 과거보다 부담이 다소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안정적으로 돈을 불리기 위해서는 수십 시간씩 같은 매물을 찾고 강화하기를 반복하는 노가다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웬만한 유저들은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금방 포기해버린다. 이 때문에 RPG 게임처럼 매크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돌리는 유저도 가끔 보인다. 대부분 유저 입장에서는 아주 작은 이득을 보는 강화장사 보다는 한 타 이득을 노리는 강화 도박이 훨씬 더 자주 있는 일이며 '''사행성이 매우 짙은''' 피파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다. 그저 게임 아이템일 뿐이라고 무시할 일이 못 되는 게 '''작게는 현금 몇만 원부터 많게는 현금 수백만원에 이르는''' 카드들도 끊임없는 도박 욕구 때문에 한순간에 잃고 후회하는 사람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짧은 기간 동안 강화 보호권이 존재하던 시기도 있었으나 그 이후에는 없어졌다. 게임이 오래됨에 따라서 갈수록 강화 도박에 더 큰 금액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강화 보호권이 다시 추가될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는데 어떻게 강화 시스템을 조정할지 모를 일이다. 이걸 역이용해서 피파를 접을지 말지 고민될 때 하는 '''인생 강화'''라는 바리에이션도 생겨났다. 팀의 다른 주요선수들을 다 팔고 한 명만 최소 5카 - 최대 8~10카까지 강화를 하는 것이다. 붙으면 선수를 팔아 그 돈으로 다시 팀을 맞추고, 터지면 그대로 '''계정삭제''' 2015년 7월 30일을 기점으로 카드 복구 시스템이 생겼다. 단, 강화 실패한 카드를 무조건 되돌려 주는 형식은 아니고, 강화 대상의 강화 카드를 기준으로 랜덤한 강화 등급으로 되돌려 주는 방식.(최댓값은 강화 시도 카드의 등급까지다.) 물론 '''복구 실패'''도 있다. 피파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면 '14 메시 7강과 7강의 강화가 실패했으면 강화복구 버튼을 눌러 '14 메시 5강으로 복구되는 모습이다.(이 경우 최대 7강까지 가능) 강화 포인트 제도도 새로 생겼는데, 강화에 실패할 때마다 강화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강화 포인트를 모아서 강화확률을 올리는데 사용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인 대신 강화 비용이 더 오르게 되었다. 위에서 말한 대로 복구 실패가 되면 매우 화난다. 그래서 2번 화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강화하던 도중에 강화를 실패하였을 때 1차 화남, 그게 복구 실패가 되면 2차 화남... 또한 복구된다 하더라도 7+5, 7+6 등의 높은 등급의 강화를 도전했다가 실패했는데 1카나 2카 등의 낮은 강화 등급으로 복구되는 경우에도 매우 화난다. 높은 등급의 카드로 갈수록 강화확률이 낮아지며, 같은 등급을 만들기 위해서는 높은 등급끼리 붙여야 확률이 높다. 무슨 말이냐면, +4카를 만들고 싶으면 +3카와 +1카 보다는 +3카 두 개가 확률이 더 높다는 뜻이다. 그리고 강화 포인트, 강화 부스터 등까지 사용하면 +4카까지도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5카부터는 상당히 어렵다. 심지어 운이 나쁠 땐 4+4에 강화 포인트까지 사용했는데도 실패하는 때도 있다. 여담으로 상술한 강화의 도박성 때문인지 오만가지 별별 미신이 돌고 있다. 대표적으로 앞에 싼 선수를 강화로 터트리면 그 직후 이어서 강화하는 선수는 강화확률이 올라간다는 일종의 제물 바치기나 [* RPG게임의 초창기 무기 강화부터 내려온 유서깊은(?) 미신이다. 물론 이 게임은 스포츠 게임이란 걸 명심하자.] 두 강화 카드가 픽셀까지 최고로 근접했을 때 누르면 잘 붙는다는지, 20번 이상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걸 보고 기다렸다가 붙이면 된다든지. 심지어 배경 음악의 후렴구에 맞춰 누르면 된다는 사람도 있다. 물론 강화 확률에 그런 거에 영향이 얄짤 없으니 알아서 거르도록 하자. 애초에 되는 사람은 8+1 포그바를 붙여도 9강[* 단순 예시가 아니라 피파 공홈에 강화 순위 중 공지되었던 한 인물의 전설적인 실제 강화이다. 그 덕에 금카는 1강을 붙여야 잘 붙나 보다 하는 말도 안 되는 미신이 돌았다. 두 장 강화등급이 같아야 확률이 제일 높으니 속지 말도록 하자.]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